유료이용자 ‘해어화’ 등 일부 영화 결제 없이 관람
웨이브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온라인상영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늘 저녁 8시부터 17일 밤12시까지 5일간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상영관은 영화제 개막작 ‘다시 만난 날들’을 비롯해 국내외 장편 및 단편 신작들과 기존 작품 등 22개국 83편을 제공한다.
온라인 관람료는 장편 및 단편 묶음상영 7000원이며 이미 온라인 서비스 중인 작품들의 경우 기존 서비스 가격(500원~2500원)으로 관람 가능하다.
웨이브 유료이용자의 경우 ‘해어화’, ‘유열의 음악앨범’, ‘봄날은 간다’ 등일부 영화를 별도 결제 없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부산, 전주, 부천, 여성, DMZ 영화제와 함께 국비 지원을 받는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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