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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매각 추진


입력 2020.08.24 15:26 수정 2020.08.24 15:26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서울 계동 현대중공업 사옥 전경.ⓒ데일리안

현대중공업그룹이 산업용 보일러 설계 및 제조 계열사인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의 매각을 추진한다.


24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6월 이사회를 통해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의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 매각 시점과 가격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2018년 현대중공업 육상플랜트 사업에서 독립해 출범한 보일러 전문회사로, 2023년까지 매출 1조원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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