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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 때문에 제작진까지 눈물…딘딘 “이런 프로 아니잖아”


입력 2020.08.30 17:20 수정 2020.08.30 17:2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KBS2 ⓒKBS2

‘1박 2일’ 멤버들이 저녁 식사 도중 눈시울을 적셨다.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방학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속마음을 털어놓은 딘딘부터 시작해 문세윤과 라비, 제작진까지 눈물바다가 되는 장면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여름방학을 맞아 ‘효도하기’ 미션을 수행, 딘딘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밥상을 준비한 '1박 2일'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여섯 남자의 정성에 감동받은 딘딘 어머니의 덕담과 격려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때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어머니 앞에서 털어놓던 딘딘이 별안간 눈물을 흘려 주위를 당황하게 만든다. 늘 철없고 밝아 보이기만 하던 그의 이야기에 모두가 귀를 기울인 가운데, 딘딘은 애써 ‘이런 프로 아니잖아!’라며 가벼운 웃음으로 분위기를 풀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1박 2일’ 멤버인 문세윤과 라비는 물론 스태프들까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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