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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4일 전날 서해상에서 실종 공무원을 북한군이 총격 살해한 데 대해 "북한은 모든 책임 지고 그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책임자 엄중 처벌하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청와대, NSC 상임위 소집…'北 피살 연평도 공무원' 대응 논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 개최…靑 사태 파악 중
당혹스런 청와대, 북한 폭파에 또 유감 표명…해법 고심
NSC "사태 책임 북측에…계속 악화 조치 시 강력 대응"野 "유화 정책 실패…유약한 타협 모습 고수해선 안돼"대북·대미특사 등 적극적 행동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 나와
청와대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유감…강력 대응 엄중히 경고"
"판문점선언 의해 개설한 사무소 건물 일방 폭파 유감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 책임 전적으로 북측에상황 계속 악화시킬 경우, 그에 강력히 대응할 것 경고"
청와대, 오후 5시 NSC 회의 긴급 소집
오후 5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소집
하태경 "문 대통령, 국민 사살돼도 북한에 구애...대통령 자격 없다"
"북한 행위, 테러집단 IS 못지 않은 천인공노할 만행文대통령, 사실 보고 받고 몇 시간 뒤 종전선언 언급우리 국민이 총에 맞아 시신이 불태워졌는데 말이 되나국민을 지킬 의지가 없다면 대통령의 자격도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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