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8일 김맹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유럽사업부문장을 ㈜한화 글로벌 부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신임 대표는 ㈜한화 무역부문 아테네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한화큐셀 신시장사업부장, 유럽사업부문장 등을 맡아 한화큐셀이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김 대표는 화약 제조·공급 등 화약사업과 ㈜한화/무역부문에서 이전되는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 예정이다.
▲1964년생 ▲1983년 보성고등학교 ▲1990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한화/무역 아테네지사장 ▲㈜한화 무역 수송기기팀장/솔라사업팀장 ▲한화큐셀코리아 AP사업개발부문장 ▲한화큐셀 유럽법인장/인도지사장/EM사업부장 ▲2017년~ 한화솔루션 큐셀 유럽사업부문장 ▲㈜한화 글로벌 부문 대표이사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