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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일교차↑…중부 소나기


입력 2020.10.01 16:30 수정 2020.10.01 15:54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추석 연휴 셋째 날인 금요일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들어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청 북부에 5∼10㎜다.


1일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아침기온은 서울 16, 춘천 15, 강릉 17, 대전 16, 청주 16, 대구 15, 광주 15, 전주 16, 부산 17, 제주 19 등이다.


오후에는 서울 22, 춘천 22, 강릉 25, 대전 24, 청주 24, 대구 25, 광주 24, 전주 25, 부산 24, 제주 25 등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남해안은 4일까지 천문조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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