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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1일 열린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업스트림 공급 압력이 있으나 다운스트림 수요 회복으로 올해 수준의 수익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NCC는 연말과 내년 초 중국 증설 물량이 있어 공급 압력에 대한 압박이 심해질 것"이라면서 "다운스트림은 ABS의 경우 가전 중심으로 수요가 양호하고 PVC 역시 경쟁 위에 있는 만큼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화학, 3분기 '깜짝 실적'…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3Q 매출 7조5073억, 영업익 9021억 기록…최대 실적 경신기초소재, 전지, 첨단소재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적
LG·한화·금호, 하반기 실적 청신호…“코로나라구요?”
팬데믹 여파로 가전 수요 증가…ABS·NB라텍스 등 韓 기업 '호재'中 등 글로벌 경기부양책으로 PVC 등 관련 제품 호조 기대
[컨콜] LG화학 "코나EV 화재 관련 현대차와 원인 규명 중"
LG화학은 21일 열린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코나EV 화재 관련 "리콜 결정 이후 고객사인 현대차와 TF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면서 "원인 규명과 함께 책임있는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조사중으로) 충당금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한다"면서도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워런티(warranty)로 쌓고 있다"고 덧붙였다.
LG화학, 3Q 영업익 9021억…10년 만에 최대치 달성
석화 수요 회복세 및 전지 공급 확대 기인"4Q도 매출 성장 및 수익 확대 개선세 기대"
지동섭 SK이노 배터리사업 대표 "LG화학과 소송해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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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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