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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손보협회장 "연임 안 한다"…차기 회장 안갯속


입력 2020.10.22 17:42 수정 2020.10.22 17:44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손해보험협회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손해보험협회

김용덕 현 손해보험협회장이 연임을 포기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김 회장은 협회 임원을 통해 연임 의사가 없다는 뜻을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들에게 알렸다.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던 김 회장이 용퇴를 선택하면서 차기 손보협회장 구도는 안갯속에 빠지게 됐다. 김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5일까지다.


한편, 지난 21일 첫 회의를 연 회장후보추천위는 오는 27일 두 번째 회의를 열어 회장 후보 인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달 말 차기 손보협회장이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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