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순이익 332억원 전년比 84.3% 증가…매출은 40.5% 감소
교보증권은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439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5% 늘어난 규모다.
올 3분기 교보증권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5% 감소한 239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1년 새 84.3% 증가했다.
코스피社, 상반기 '코로나 쇼크' 현실화…영업익·순이익 일제히 감소
전년 동기 대비 24.18%, 34.10%씩 줄어…1분기 대비해서는 개선
[특징주] 코오롱글로벌, 2분기 깜짝 실적에 10%대 상승세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174.11% 늘어난 252억원
교보증권, 2분기 영업익 544억원…전년 동기比 50% 상승
매출액은 43.1% 감소…순이익은 52.7% 늘어난 434억원
NH투자증권, 3분기 순익 2396억원…사상 최대 분기 실적
영업이익은 1년 새 201.3% 급증한 3537억원 시현
신한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1조1447억원…분기 첫 1조 돌파
신한금융지주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별 순익 1조원을 돌파했다.신한금융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1447억원으로 분기 순이익이 1조원을 처음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9502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금융권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3분기만 놓고 보면 KB금융(1조1666억원)에 밀렸지만 누적 기준으로는 KB금융(2조8779억원)을 앞섰다.신한금융 측은 "이번 실적의 주요 특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실적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본시장 영역 확대와 다변화된 비은행 …
[오늘 날씨] 영하권·강풍에 살 떨리는 출근길...건조할 때 사용하는 인공눈물, 제대로 쓰는 법
이재명 '조기 대선' 겨냥 '무소불위' 행보 가속화…'비명 회동'도 보여주기식?
이슈 선점·세몰이하고 약점은 정면돌파…오세훈, '대권가도' 시동 걸었다 [정국 기상대]
부산 주택서 세 모녀 쓰러진 채 발견…생활고 비관 글 발견
"하늘양 살인 女교사 95학번 48세, 고3 아들 수능봤다" 신상 확산 파문
[데일리 헬스] '체중 5kg 찐' 심은진, '이 질환' 진단받아..."발 디딜 때 찌릿한 통증"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문재인과 ‘혁명’ 경쟁하나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한국인 67만명이 증명한 ‘한약 부작용 위험 없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북한 ‘퍼주기’가 퍼주기 아니려면
1년째 출구 안 보이는 의정갈등…이제는 대화로 끝내야 [기자수첩-정책경제]
200명 통제하려 경찰 3000명 모여…불필요한 인력 낭비 [기자수첩-사회]
이재용 유죄 만들기 세 번째 시도…멀어지는 AI·반도체 강국[데일리안-산업IT]
· 美, 동맹국에 ‘해군 함정 건조 허용’ 법안 발의…조선株 동반 상승
· 아이에스티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81%↑
· 한화에어로, 호실적·한화오션 지분 취득에 52주 신고가
· 트럼프 철강 25% 관세 공식화...관련주 동반 약세
· 트럼프 “25% 관세 부과” 예고에 철강株 동반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