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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스윙스, 육성 래핑 극찬…콕스빌리·스키즈 창빈·펜타곤 우석 '탈락'


입력 2020.10.31 09:21 수정 2020.10.31 09:2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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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가 스윙스가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9'에서는 ‘60초 팀 래퍼 선발전’이 펼쳐졌다.


스윙스는 폭발적인 랩을 선보이던 중 마이크를 집어 던진 후 육성 랩핑을 선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클라스가 다른 무대로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다.


스윙스는 “왜 나왔냐”는 최자의 질문에 “실력이 저 평가되었을 때 가장 힘들었고, 보여주고 싶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기리보이는 자신을 이끌어 준 스윙스에 대한 마음에 울컥하는 감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같은 레이블의 자기 팀과 굴젓 팀을 제외하고 2 패스를 받은 스윙스는 “처음부터 마음 속에 가고 싶은 팀이 있었다”며 코팔 팀을 선택했다. 스윙스는 “정말 좋다”며 북받친 감정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 창빈, 펜타곤 우석이 탈락했으며 1차 예선에서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콕스빌리도 떨어졌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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