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시즌2 마지막 캐릭터’ 영실업 또봇V 신제품 2종 출시


입력 2020.11.03 16:30 수정 2020.11.03 16:30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생명을 구하는 ‘기간트V’와 정의를 추구하는 ‘트윈블레이드’

ⓒ영실업

완구 및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이사 심정훈)이 자사의 대표 남아 완구 브랜드 ‘또봇V’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기간트V’와 ‘트윈블레이드’ 2종으로, 현재 절찬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또봇V 시즌2’의 마지막 캐릭터다.


기간트V는 경찰차(상체)-소방차(하체)-구급차(팔)가 합체하는 3단 합체 또봇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투철한 캐릭터다.


반면 헬기가 변신한 트윈블레이드는 정의롭고 강한 또봇이지만 고집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다. 정의를 중시하는 원칙주의자로,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간트V와 의견 충돌을 겪기도 한다. 두 캐릭터는 오는 11월 중순, 애니메이션에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속 기간트V와 트윈블레이드를 구현한 이번 신제품들은 두 제품을 다시 한번 합체하면 전설의 또봇 ‘기간트세이버’로 재탄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명을 수호하는 정의롭고 이상적인 히어로로, 4단계에 걸친 합체가 가능해 흥미를 자극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캐릭터가 만나 완성되는 기간트세이버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의 히어로로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봇V 시즌2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캐릭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또봇V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은 물론 다양한 형태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로봇 완구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영실업의 대표 브랜드다. 현재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KBS2 채널을 통해 시즌 2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 중이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성지원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