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후원 등 다양한 분야 사회공헌 전개
게임빌-컴투스는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9일 푸드 서비스 기업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사내 식당 ‘쿠킹(cooking)’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금천구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 임직원들이 직접 담그고 포장한 김치는 가산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취약 계층 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대 피해 지역의 방역 거점 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리모델링, 각종 문화 예술 전시회 티켓 나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양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