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총 36시간 오픈 테스트
33·35레벨 달성 시 아이템 지급…경품 증정 이벤트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에서 개발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ELYON)’이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총 36시간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내달 1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게임의 마지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 구매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대규모 진영전(RVR) 사냥터 ‘차원 포탈’, ‘클랜’ 시스템, 이용자간 대전(PVP) 전장 등 핵심 콘텐츠의 최신 버전을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해 33레벨을 달성하면 그랜드 오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동형 윙슈트A’와 ‘루미너스’ 아이템을, 35레벨 달성 시 ‘화염마 탈것’을 지급한다. 필드 사냥, 던전 등을 플레이하면 보상으로 그랜드 오픈에서 개봉할 수 있는 이벤트 상자를 제공한다. 상자에는 전설 등급 장비를 포함한 유용한 아이템이 담겨있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그래픽 카드(Geforce RTX 3080)와 문화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