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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3일로 예정됐던 입소 보류…코로나19 자가격리 여파


입력 2020.12.02 13:26 수정 2020.12.02 13:2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뉴시스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의 입소가 연기된다.


2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됐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그룹 업텐션 멤버 비토가 11월 30일, 고결이 12월 1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이 발단이 됐다. 현재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음성을 받은 나머지 멤버들도 자가격리 중에 있지만,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 음악방송에 출연하면서 출연진과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펜타곤 역시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터다.


소속사는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후이를 포함한 펜타곤 멤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당초 후이는 이달 3일 입소할 예정이었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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