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생방송 중 동료 신체 사진 노출 논란
13일 창원LG전까지 출전 불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동료 선수의 신체를 노출해 논란의 중심에 선 최준용(서울SK)이 결국 징계를 받았다.
서울SK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자신의 개인 SNS에서 부적절한 사진을 노출시킨 최준용에게 3경기 출장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준용은 오는 13일 창원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까지 출전이 불가하게 됐다.
SK나이츠는 아울러 시즌 전에 시행했던 인성 교육 및 SNS 관련 교육을 시즌 중에도 추가로 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