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보다 20% 늘린 역대 최대 규모 530여종 상품 마련
홈플러스는 17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44일간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2021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작년 설(440여 종)보다 20%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인 53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건강 트렌드에 맞는 상품(이하 행사카드 할인가 기준 표기)을 폭넓은 구색으로 선보인다.
▲금빛의 귀한 결실, 황금사과 혼합세트(6만9000원) ▲무항생제 1+ 한우 등심채끝 냉장세트(32만2000원) ▲천일동안 키운 완도 전복세트(4만9900원) ▲히말라야핑크솔트 품은 백화고 혼합세트(4만4900원) ▲펄세스 이엔피에스(9만9000원) ▲LG 리튠 마누카 꿀홍삼골드(4만7450원) ▲정관장 홍삼진비고(4만5000원) ▲애경 랩신세트 실속형(1만9530원) 등을 준비했다.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는 ‘미식 여행’ 세트도 준비했다. ▲샤르츠 콰트로 혼합 과일세트(6만9000원~8만9000원) ▲존쿡델리미트 바비큐파티 냉동세트/샤퀴테리아 세트(각 3만4900원, 5만5200원) ▲구르메 유러피안 치즈세트(3만9200원) ▲칠레산 와인 몬테스리미티드/미국산 와인 투바인(각 3만9830원) ▲트와이닝 컬렉션 선물세트(2만3920원, 10+1) 등을 선보인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세트도 기획했다. ▲스페셜 매일견과 100입(3만9900원) ▲싱글오리진 드립백 선물세트(1만5210원) ▲유기농녹차/건강청 선물세트(각 1만9710원) ▲ASC 인증 기장 미역 다시마 세트(각 1만9530원) 등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세트를 비롯해 ▲쟌슨빌 HMR 냉동세트(3만9920원) ▲상하농원 햄&치즈 실속세트(4만8000원) ▲건강 현미 누룽지 세트(1만9900원) ▲맥심 커피세트 22호(2만6000원) 등을 선보인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3~5만원대 선물세트 비중은 전체의 30%인 150여 종으로, 고객이 많이 찾는 대표상품으로 구성했다.
홈플러스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고객 대상 12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별 혜택은 차등을 두어 일찍 명절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했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한 선물세트는 1월21일부터 설 전날인 2월10일까지, 신선식품은 1월28일부터 2월10일까지 배송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 마케팅 총괄이사는 “언택트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산지 농가, 제조 협력사와 함께 힘을 모아 역대 최대 규모의 명절 상품을 준비했다”며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로운 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