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2021년 첫 커버를 장식했다.
18일 공개된 화보에서 세븐틴은 겨울 바닷가와 갈대밭을 배경으로 각자의 매력을 한껏 살린 수트와 캐주얼 룩을 소화하고 있다.
세븐틴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셔터 소리에 따라 자유자재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능숙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가 스태프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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