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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헬스케어는 안효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 신임 대표는 지난해 GC녹십자헬스케어에 합류해 디지털 헬스케어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 등을 맡아왔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안 대표 취임을 계기로 "‘생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개발 속도
코로나19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치료목적 승인셀트리론 항체치료제 이어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 임박
[신년사] 허은철 GC녹십자 사장 "어려울 때 꼭 필요한 회사 되자"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이 새해를 맞아 "어려울 때 꼭 필요한 회사가 되자"고 임직원에 당부했다.허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팬데믹(대유행)의 한복판을 통과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믿을 수 있으며,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회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GC녹십자는 4일 2021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올해는 별도 행사 없이 경영진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허 사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위기에 대응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늘 성실히 준비하는 행동을 바탕으로…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 진단키트 2900억원 규모 미국 수출 계약
GC녹십자엠에스가 연간 매출 3배가 넘는 초대형 계약을 수주했다.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미국 소재 다수의 진단키트전문 도매유통사의 파트너 회사인 MCA Partners와 총 2억6400만 달러(한화 2904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941억원) 대비 30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이번 수주물량은 6000만 테스트 분량으로 앞으로 1년간 미국에 공급되며, 본격적인 판매는 현재 검토가 진행…
GC녹십자엠에스, 이동식 코로나 음압 진단시스템 3400만 달러 규모 수출
GC녹십자엠에스가 러시아에 이동식 코로나19 진단시스템인 ‘Lab on a wheel’을 수출한다.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러시아 기업인 도브로플로트(DOBROFLOT)와 3400만 달러(약 370억원) 규모의 이동식 코로나19 진단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6월부터 특수차량 전문 제조기업과 이동식 코로나19 진단시스템을 공동 개발해왔다.Lab on a wheel은 약 3분 내 검진실 소독이 가능한 자동 세척시스템을 갖춘 이동식 검진시설이다.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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