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새해전야'가 설 연휴를 앞둔 2월 10일 관객과 만난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0일 "'새해전야'가 2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새해전야'는 지난 12월 30일 개봉을 계획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을 연기했다.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김종욱 찾기', '내 아내의 모든 것', '결혼전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을 제작한 수필름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등을 연출한 홍지영 감독의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