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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8일 오전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갤럭시Z폴드와 갤럭시Z플립 라인업을 강화해 대중화를 추진하겠다”며 “대화면 사용성을 강화해 슈퍼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확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폼팩터(기기 형태) 디자인을 검토 중”이라며 “완성도와 고객 사용성, 품질이 확보되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새 폼팩터 출시를 암시했다.
[컨콜]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6700만대 판매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무선 제품 판매량은 휴대폰 6700만대, 태블릿 1000만대”라며 “올해 1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증가하나 태블릿은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이어 “휴대전화 판매량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90% 초반이며 올해 1분기에도 이를 유지할 것”이라며 “평균판매단가(ASP)는 태블릿 포함 205달러로, 1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컨콜]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급 부족 지속…3나노 공정 개발 집중”
삼성전자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 공급 부족 이슈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7나노 선단 공정 비중 확대에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3나노 선단 공정 개발에 집중해 주도권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콜] 삼성전자 "향후 3년 내 의미 있는 M&A 추진"
삼성전자가 향후 3년 내 의미 있는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삼성전자는 28일 오전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M&A 대상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검토해왔다“며 "현재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실행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을 토대로 이번 주주환원 정책 기간(2021~2023년) 중 의미 있는 규모의 M&A를 실현할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컨콜] 최윤호 삼성전자 CFO "재원 활용해 시설투자 확대-M&A 추진"
ESG·준법경영으로 주주가치 제고
삼성전자, 지난해 연간 영업익 36조...반도체가 절반
반도체 영업익 18조8천...모바일·가전도 뒷받침올해 슈퍼사이클 기대감 ‘업’...50조 재진입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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