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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공통과목 ‘문학’ 고득점 비법, 천재교육 ‘해법문학’


입력 2021.02.02 09:50 수정 2021.02.09 17:06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천재교육

2022학년도 수능은 선택형 수능으로, 문과·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며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이 도입된다. 2022년도 수능 국어영역에서는 ‘독서’와 ‘문학’이 공통과목, 그리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두 과목 중 하나를 골라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


과목 선택폭이 이전보다 더욱 커지면서 예비 수험생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유불리 논쟁이 나오고 있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논쟁에 미리 걱정을 하거나 휩쓸리기보다는, 공통과목부터 학습하여 고득점을 선점하여야 한다.


주어진 공통과목부터 미리 준비하고 집중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어떤 과목이 성적에 유리할지 예측 불가능한 것에 휘말리게 되면, 심리적 압박만 생길 뿐 성적을 올릴 수 없다. 수험생활에서 장기적인 마인드컨트롤이야말로 원하는 성적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하여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문제를 푸는 국어영역 공통 과목인 ‘독서’와 ‘문학’에 집중을 하는 것이 지금의 상황에서는 유리하다.


‘독서’와 ‘문학’ 중에서도 ‘문학’의 경우는 방대한 문학 작품 중에서 어떠한 것이 출제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많은 작품을 접하는 것이 좋다. 시험을 앞두고 단기간에 많은 양의 문학 작품을 한 번에 습득하려고 하면, 실전 문제 풀이 시 작품 간 정보를 혼동하여 잘못 풀게 될 경우가 크다. 따라서 국어영역인 ‘문학’의 경우는 겨울방학이라는 특수한 기간을 이용하여 일찍부터 다양한 문학 작품을 훑어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에 877편의 문학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천재교육의 ‘해법문학’이 최적의 교재로 정평이 나 있다. 해법문학은 15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10종 문학과 교과서에 수록된 주요 문학 작품 877편을 심도 있게 분석하였다. 각 작품의 상세한 분석과 함께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조화하여 쉽고 재미있게 문학 작품을 학습할 수 있다.


교과서 학습 활동을 바탕으로 한 문제와 수능·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내신과 수능 동시 대비 또한 가능하다. 해법문학의 구성 중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의 경우 문학 작품이 작품 간에 연계성이 높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높은 학습 성취를 주고 있다.


현재 천재교육 공식 쇼핑몰에서는 5권 구성의 해법문학 세트 구매 시, 해법문학 각 책에 수록되어 있는 주요 작품 519편의 핵심 사항을 정리한 ‘문학 작품 핵심 정리집’을 제공하고 있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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