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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죽전역 ‘빌리브 더 플레이스’ 초역세권 상가 분양 ‘개발 호재’


입력 2021.02.10 09:00 수정 2021.02.09 16:28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_빌리브스카이

재작년 1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빌리브스카이’가 단지 내 상가 ‘빌리브 더 플레이스’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인근 지하 4층~지상 48층 규모로 들어서는 빌리브스카이는 공동주택 504세대, 오피스텔 48실로 구성됐으며, 상업시설인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위치하게 된다.


해당 상가가 위치한 서대구 지역은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예정되어 있다. 먼저 올 해 개통을 앞둔 KTX 서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준공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서대구 트램 노선도 올해 확정되는데, 그 중에서도 서대구역과 연계가 원활한 죽전역이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 2025년 대구광역시청 신청사가 사업지 주변인 감삼동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이전이 완료될 경우 사업지 주변은 대구의 행정 중심지로서 역할은 물론, 산하기관들이 들어서면서 더욱 탄탄한 인프라와 두터운 수요층을 흡수하게 된다.


또한, 빌리브 더 플레이스 상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 2번 출구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초역세권의 입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약 1만여 명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빌리브스카이 공동주택 504세대, 오피스텔 48실 입주민들의 고정수요와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배후 세대 약 2만 7000여 명의 검증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감삼동 일대에 고급 주상복합들을 개발하고 있어 해당 상가는 만남의 광장으로써 서대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상가로 자리 잡게 된다.


상업시설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죽전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스트리트 형 설계로 가시성이 매우 뛰어나다.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스타필드 하남 등 랜드마크 급의 대형상가 건축에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진 신세계건설㈜이 직접 설계했기 때문이다. 신세계건설이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했다.


빌리브 더 플레이스의 주차시설 또한 프리미엄 상업시설의 명성에 맞게 매장과 바로 연결되며 주차대수 역시 945대로 넉넉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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