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키즈는 청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2021 봄·여름 운동화 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사이즈 아웃솔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스트릿무드를 느낌과 동시에 시즌 콘셉트인 게임에 잘 어우러지는 홀로그램, 네온 등의 컬러웨이를 반영해 착용 시 신발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블랙야크키즈 운동화의 장점인 기능적 요소를 강화해 다양한 지형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아웃솔과 고무를 사용했고, 넓은 바닥 면적으로 보행 시 안전성 역시 증가시켰다.
또한 보아 핏 시스템이 적용돼 신발에 부착된 다이얼을 통해 빠르고 쉽게 아이 스스로 본인의 발 크기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 '프리즘'은 산뜻한 봄을 닮은 컬러의 반투명 고무가 신발 밑창에 적용돼 디자인의 재미요소를 더했으며, '세이버'는 반투명 소재의 디자인 포인트를 통해 뉴트로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웨블리'는 웹 니트 소재와 러블리한 디자인을 담아낸 제품으로 늘어나는 신발 끈이 사용돼 아이들이 편하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