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100억원 유상증자…운영자금 조달 목적

카카오페이증권 CI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이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17일 카카오페이증권은 전일 주주 배정 방식 100억원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한 주당 발행가액은 1만4706원이다. 신주 68만주가 발행돼 총 주식 수는 기존 564만4000주에서 632만4000주로 증가한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출시해 펀드에 국한됐던 상품 커버리지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새로 조달하는 자금은 MTS 출시 등을 위한 전산 투자 및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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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이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17일 카카오페이증권은 전일 주주 배정 방식 100억원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한 주당 발행가액은 1만4706원이다. 신주 68만주가 발행돼 총 주식 수는 기존 564만4000주에서 632만4000주로 증가한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출시해 펀드에 국한됐던 상품 커버리지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새로 조달하는 자금은 MTS 출시 등을 위한 전산 투자 및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