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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폰’ 갤럭시S21 울트라•노트20 가격 10만원대 특별할인


입력 2021.03.23 07:00 수정 2021.03.19 14:46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 마야폰

삼성전자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도 출시 초반 양호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출시 후 첫 달 판매량이 전작 갤럭시S20 시리즈의 3배를 넘어섰다. 그간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갤럭시S 시리즈는 출시 후 2주차에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로 접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갤럭시S21은 출시 3주차 이후에도 상당 수준의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갤럭시S21 시리즈 연간 판매량을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S21 시리즈의 흥행 요인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100만원대 이하로 출시된 점과 전작 대비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 컷 디자인이 적용된 점을 꼽을 수 있다. 단 2019년 출시 후 큰 성공을 거뒀던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 판매량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S21 시리즈의 판매량에 힘입어 온라인으로 개최된 ‘갤럭시 어썸 언팩’ 행사를 통해 플래그십 성능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된 갤럭시A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전격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갤럭시A52와 갤럭시A52 5G 그리고 갤럭시A72이며, 갤럭시 A시리즈 최초로 향상된 스테레오 스피커와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 IP67 등급의 방수방진 등이 탑재됐다.


애플의 경우 올해 차기 아이폰의 제품명을 아이폰13이 아닌 아이폰12s 혹은 아이폰14로 건너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서양 문화에서 13이라는 숫자가 갖춘 부정적인 의미와 함께 디자인을 포함한 대대적인 변화보다는 기능에 주력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기 아이폰은 자사 제품 최초로 120Hz 고주사율과 함께 전면 노치의 크기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의 영향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반화되면서 페이스ID에 대해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급증하면서 아이폰X부터 제외시켰던 터치ID가 다시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차기 아이폰은 A14 바이오닉 칩셋보다 한단계 높은 성능을 갖춘 A15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프로 모델에는 기존 색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새로운 핫핑크 색상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차기 아이폰은 오는 9월 17일 전격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9월 런칭행사를 아이폰 없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예년 흐름대로 돌아가 9월에 아이폰13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차기 아이폰 출시에 앞서 이르면 이달 23일 보급형 아이폰 신제품 아이폰SE 3세대가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해당 제품은 전작 대비 1.5인치 더 큰 6.1인치 디스플레이와 A14 바이오닉 칩셋, 1,200만 화소 싱글 카메라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전문 할인점 ‘마야폰’은 삼전자의 최신 인기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비롯해 지난해 높은 인기를 나타냈던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등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코로나19 악재 속 알뜰한 구매 소비를 돕기 위해 준비됐으며,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따라는 차등 할인 없이 동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포털 검색 ‘마야폰’ 홈페이지를 비롯해 카카오톡 ‘마야폰’ 채널을 상세 내역을 확인해볼 수 있다. 삼성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의 가격은 90%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최상급 모델 갤럭시S21 울트라는 특별 할인이 적용되어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두 제품은 추가 할인이 더해져 각각 10만원대, 20만원대로 개통할 수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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