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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람 환기청정기, 항바이러스 필터 장착으로 실내 감염 걱정 덜어


입력 2021.03.23 16:14 수정 2021.03.23 16:14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사진제공=헤파람

작년 7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기 중 전파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환기로 실내 바이러스 감염을 줄일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환기를 시킬 것을 강조했다.


그러나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공기오염으로 창문을 열기가 쉽지 않으며, 식당, 도서관, 카페, 학교, 사무실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환기가 쉽지 않아 집단 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내환기전문기업 헤파람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나 가정에서 실내 감염을 막는 올바른 환기방법을 선보였다. 헤파람의 환기청정기는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도 실내 공기정화와 환기 기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외부 환경에 관계 없이 실내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헤파람 환기청정기는 항바이러스 필터의 탑재로 실내 감염의 우려를 줄였다. 헤파람 외기청정기에 탑재된 항바이러스 필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을 통해 품질관리용 시험을 진행한 결과 무려 93.3%의 부유바이러스 저감율을 보이는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헤파람 외기청정기는 방역을 고려한 ‘한방향 급기를 통한 양압환경 조성’ 환기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깨끗하게 걸러진 신선한 외기만을 지속적으로 급기시켜 양압 환경을 조성하고 높아진 내압에 의해 정체되어 있는 실내 오염물질을 바깥으로 밀어내 한번 배출한 오염물질 및 바이러스가 다시 재유입·재확산 될 우려가 없는 환기방식이다.


헤파람 기술연구소는 “창틀, 창문, 벽, 천장, 현관 등 어디에서나, 어느 곳에서도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며, 자동모드를 통해 실시간 실내외 공기질을 분석하고 실내 공기질이 오염되면 스스로 외기 혼입량을 늘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헤파람 외기청정기는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온습도, 풍량, 공기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에너지 세이빙 효과가 탁월해 냉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헤파람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로 환기가 필수적인 요즘, 공기청정은 물론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없는 헤파람 환기청정기로 안전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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