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적인 몸짱 스타인 줄리엔 강이 UFC 출신 김동현과의 맞대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줄리엔 강은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강 체험’에서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줄리엔 강은 “(김동현과의 맞대결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면서 요즘 이슈가 됐다. 일단 (연예인 싸움 서열은)재미로 생각한다. 내가 몇 등인지 관심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상관없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동현은 못 이긴다. 프로이기 때문이다. 나는 웨이트 훈련 위주로 하기 때문에 어렵다”라며 “하지만 3개월 정도 훈련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내가 체중이 더 나가고 리치도 더 길다. 다만 입식으로 싸웠을 때 이야기다. 그라운드까지 포함하면 레벨 차이가 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