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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들 김이준, 이경규까지 쥐락펴락하는 예능 새싹


입력 2021.03.26 20:40 수정 2021.03.26 14:2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해조류를 주제로 한 ‘짝꿍 특집’ 메뉴 대결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이영자 팀, 이유리-허경환-황치열 팀, 김재원-이준이 팀, 간미연-황바울 부부 팀 중 어떤 팀이 어떤 해조류 메뉴로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메뉴 대결을 앞두고 편셰프들과 그들의 짝꿍들이 다 함께 자리한 가운데, 김재원의 짝꿍 이준이가 마지막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준이는 손가락 하트부터 깨물 하트까지 각종 하트 시리즈를 연발해 경쟁 출연자들뿐 아니라 심사를 맡은 셰프 어벤져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어 각자 메뉴를 평가받는 시간이 다가오자, 끼쟁이 이준이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됐다고. 이준이는 아빠 김재원의 라이벌로 한 명을 뽑으라고 하자 미소를 띄며 '출시의 왕' 이경규를 뽑았다. 여유와 매너가 넘치는 아홉 살 이준이의 발언에 이경규는 “내가 이기면 아이한테 뭐가 되나”며 평소답지 않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오후 9시 4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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