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7개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충북오창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수상했다.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을 비롯해 열린 어린이집 선정, 급식관리 우수 조리사 표창, 우수 보육교직원도지사상 수상(2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위례포레스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화성향남1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화성향남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화성향남9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순천오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부산신항1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수상했다.
부영 관계자는 "부영그룹 내에 보육지원팀을 두고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지원금 지원 등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어린이집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전국에서 열린 어린이집 선정, 급식관리 우수 어린이집 선정 등 총 82개의 상을 휩쓰는 등(2020년 운영현황 기준) 우수성을 공인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