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렉스는 지난 2020년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폴라곰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인기몰이 했다. 출시된 칫솔살균기 폴라곰 휴대용 칫솔살균기 UTC-29의 판매량이 작년 대비 20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살균,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대폭 높아진 가운데 칫솔살균기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토렉스 폴라곰 휴대용 칫솔살균기(UTC-29)’는 저가형 UV 램프가 아닌 UV-C (275nm) LED를 탑재하여 탁월한 살균력과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중에서도 파장이 짧아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UV-C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DNA를 파괴해 약 3분 만에 99.9% 살균력을 자랑하며, 오존과 수은이 없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유토렉스에 따르면 유럽, 동남아,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살균과 위생에 관련된 소형가전 제품들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유토렉스는 칫솔살균기와 칼수저 살균기, 다용도 살균기 등 살균기 분야에서 기술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반영구적 UV LED를 접목한 칫솔살균기 제조 기술로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유토렉스 관계자는’ 국민 건강에 앞장서고 보다 친숙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늘 소비자의 입장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