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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람 환기청정기, MBC 건축박람회 참가…실내 생활 환경 솔루션 선보여


입력 2021.05.06 14:47 수정 2021.05.06 14:47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사진제공=헤파람

맑고 신선한 실내 공기, 따뜻하고 포근한 생활 온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해법을 국내 환기시스템 선구자 헤파람이 선보인다.


헤파람은 오늘 6일부터 진행되는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생활 환경을 위한 헤파람만의 ‘리프레쉬 에어존(Refresh Air Zone)’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56회를 맞이한 MBC 건축박람회는 ㈜동아전람이 주관하고 MBC가 주최하여 5월 6일 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1년도 건축 관련 산업의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전시회인 만큼, 올해도 약 8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헤파람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정은 물론이고 스터디카페, 학원, 학교,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이 탑재된 외기청정기(환기청정기)를 직접 컨트롤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헤파람의 ‘리프레쉬 에어존’은 헤파필터를 포함한 고성능 복합 필터 시스템뿐만 아니라 새롭게 리뉴얼 되면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품질관리용 시험을 통해 무려 93.3% 부유바이러스 저감율을 입증한 뛰어난 성능을 가진 항바이러스 필터를 탑재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켠에서 깨끗하게 걸러진 신선한 외기만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실내 양압 환경을 조성하고 높아진 내압에 의해서 실내 오염물질을 바깥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한번 내보낸 오염물질 및 바이러스, 병원인자 등이 다시 실내로 재유입/재확산 될 우려가 없어 안심할 수 있다.


또한 헤파람 외기청정기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쉽게 컨트롤할 수 있으며, 자동모드를 통해 사용자가 조작하지 않더라도 실내외 공기질을 스스로 분석하고 자동으로 외기 혼입량을 늘려주어 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헤파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부담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대 104만원 렌탈 할인과 4년 A/S 무상 서비스, 무이자 할부, 필터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해 드리는 것처럼 언제나 안심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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