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특징주] ‘코로나 백신 특허 면제 지지’…셀트리온 삼형제 ‘강세’


입력 2021.05.07 11:09 수정 2021.05.07 11:10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셀트리온 주가 흐름 추이. ⓒ한국거래소

코로나19 백신 특허 면제를 지지한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셀트리온 삼형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유가즈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5.35%) 오른 2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3.24%, 2.59% 상승 중이다.


앞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면제를 지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도 7∼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비공식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보호 면제 제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특징주'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나수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