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위 총 5회 이상-연속 3 시즌 1위 달성 시 ‘어댑터 명예의 전당’ 헌액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어댑터’의 개발, 운영사인 ㈜시니스트는 지난 5월 3일 ‘어댑터’ 앱의 상위 랭커 구성원들이 방문한 가운데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어댑터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대한 시상도 같이 이루어졌다. 어댑터 시즌 1위 총 5회 이상, 연속 3 시즌 1위 달성 시 ‘어댑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다. 현재 어댑터 리그는 시즌 25가 진행 중이다. 첫 헌액자는 어댑터 리그 초기부터 참여한 구성원으로 명예의 전당 선정 기준을 초과 달성한 유저다. ㈜시니스트는 “이번 명예의 전당 첫 헌액자 입성을 시작으로 어댑터 구성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 시상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어댑터 운영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 개진 및 질의응답을 통해, 구성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 즐거운 어댑터 리그 운영을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구성원들은 어댑터의 장점으로 “블록체인 관련 뉴스 및 여러 코인에 대한 정보 획득이 용이하고, 다른 리워드 앱에 비해 구조가 명확하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와 함께 뉴스보기에 대한 기능 개선과 업데이트 시 사전 공지를 요청했다.
명예의 전당의 첫 헌액자는 “초창기 어댑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밤잠을 설쳐가며 참여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즌 25까지 참여하게 되었다. 어댑터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말했다. 그는 상위권 유지의 비결로 “어댑터 공식 커뮤니티의 고수분들께 도움을 얻고 시즌마다 진행되는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어댑터의‘추천인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김효상 시니스트 대표는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초창기부터 열심히 리그 활동에 참여해준 구성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구성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욱 즐겁고 공정한 어댑터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