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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스승의날 메시지…"코로나 속 아이들에게 희망"


입력 2021.05.15 12:15 수정 2021.05.15 12:15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문재인 대통령이 '제40회 스승의 날'인15일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로 인한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아이들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선생님들, 아이들의 꿈 꿀 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메시지를 통해 "스승의 날, 이 땅 모든 선생님들의 은혜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 앞에는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 이후 시대가 놓여있다"며 "교육이 먼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들이 변화 속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코로나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더 많은 땀을 흘렸다. 원격 수업부터 더욱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일까지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얘기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교육은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해야만 하는 고단한 여정이기도 하다"며 "정부도 마땅히 해야 할 책무를 잊지 않겠다. 선생님들이 긍지 속에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40회 스승의 날'인15일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로 인한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아이들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선생님들, 아이들의 꿈 꿀 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메시지를 통해 "스승의 날, 이 땅 모든 선생님들의 은혜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 앞에는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 이후 시대가 놓여있다"며 "교육이 먼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들이 변화 속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코로나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더 많은 땀을 흘렸다. 원격 수업부터 더욱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일까지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얘기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교육은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해야만 하는 고단한 여정이기도 하다"며 "정부도 마땅히 해야 할 책무를 잊지 않겠다. 선생님들이 긍지 속에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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