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롯데백화점 분당점 브랜드관 오픈

ⓒ휴테크

휴테크산업(이하 휴테크)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브랜드관을 신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휴테크 브랜드관을 신규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신분당선 정자역 인근에 위치해 방문이 용이하며 주거 공간이 밀집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휴테크는 매장 5층에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분당점 브랜드관에서는 ‘SLS9’, ‘LS9’ 등 프리미엄 라인 ‘카이(KAI)’와 스테디셀러 ‘컴포어’ 등 다양한 휴테크의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카이 SLS9 모델은 휴테크 안마의자만의 독자적인 HBLS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 시그니처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와 뮤직싱크 마사지 체험 등이 가능하다.

음파진동 마사지는 단순히 타격감을 주는 물리적 마사지를 넘어 인체에 유익한 파동이 근육 깊은 곳까지 전달돼 차원이 다른 마사지감을 전달하기 때문에 빠른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뮤직싱크 마사지는 마사지 모듈이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의 리듬에 반응하여 정서적 힐링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홈퍼니싱 트렌드에 발맞춰 가구와 헬스케어를 접목한 힐링 퍼니처 레스툴(restool) 라인의 전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레스툴 라인은 북유럽풍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정부영 휴테크 영업2팀 팀장은 “휴테크는 수도권은 물론 지역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백화점 영업망을 확충하며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휴테크 브랜드관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누리며 안마의자를 통해 질 높은 휴식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