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내가 그린 그린 마이카(MyCar) 한도조회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신한 쏠(SOL)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신한 그린 MyCar 한도조회 또는 상품 신규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포인트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한도조회 고객 5명, 신규 고객 5명 총 10명을 추첨해 제공하며 추첨은 오는 7월 20일 오후 4시에 SOL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 예정이다.
신한 그린 MyCar는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 전용 구매 특화 대출 상품으로 지난달 19일 새롭게 출시됐다. 친환경 자동차 판매업체와 신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서울보증보험의 적격심사를 통과한 만 19세 이상의 직업 및 소득 증빙이 가능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대출 최대한도는 6000만원까지, 대출기간은 최대 120개월까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한은행 고객뿐 아니라, 자동차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신한 MyCar를 알리고 친환경 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그린 MyCar를 통해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