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연도대상 시상식인 '2020 흥국 스타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일부터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전국의 지사·지점을 방문해 시상하는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0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의 영예인 챔피언은 대전지사 황성남 FC가 수상했다. 황성남 FC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03건의 신계약을 유치했으며, 13회차 통산 유지율 99%, 불완전판매 및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 FC채널 명예챔피언과 대상은 이옥순 충북지사 FC와 권옥희 광화문지사 FC가, TM채널 명예챔피언과 대상은 임영화 서울UM지점 TMR과 정재희 청주UM지점 TMR이 각각 수상했다.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흥국 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모토로 우리 모두가 고객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서 진실된 신뢰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