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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루머 직접 해명 "제니 뺨 때려? 만난 적도 없다"


입력 2021.06.05 16:39 수정 2021.06.05 16:41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소속사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글·댓글 강력 대응"

ⓒ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각종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한예슬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나도 이제는 못 참아. 어디 끝까지 가보자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이 댓글을 통해 남긴 의혹에 직접 답변을 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이 한 유튜버가 제기한 루머를 언급하며 "제니 뺨 때린 거 사실이냐"라고 묻자 한예슬은 "제니 씨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말했다. 또 버닝썬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해달라는 댓글에는 "기다림의 미학.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답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직접 공개했다. 그러나 이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남자친구의 과거 직업을 비롯한 각종 의혹들이 불거졌다.


이에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 불법 유흥업소 근무설에 대해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제 감정에 솔직하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고 싶어서 남자친구의 배경보단 제 감정이 느끼는 대로 지내고 있었다"고 해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후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한예슬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허위사실 유포와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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