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 29일 베일 벗는다

29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마블 IP 최초 오픈월드 액션 RPG

최대 50인까지 참가 가능한 대규모 동시접속 전장

넷마블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 이미지.ⓒ넷마블

넷마블이 마블 지식재산권(IP) 최초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전략수행게임(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 을 공개한다.

넷마블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신사옥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미디어 쇼케이스는 넷마블 유튜브 공식 채널 '넷마블TV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컨버전스’로 인해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스토리는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등을 집필한 마블의 유명 작가 ‘마크 슈머라크(Marc Sumerak)’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이 게임에서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코믹스 세계관의 다양한 플레이어블(Playable) 캐릭터를 비롯해 최대 50인까지 참가 가능한 대규모 동시접속 전장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