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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북적북적’ 랜드마크 상권 기대되는 '판교 아이스퀘어'


입력 2021.06.24 14:39 수정 2021.06.24 14:39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365일 북적북적’ 랜드마크 상권 기대되는 '판교 아이스퀘어'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첫 자리에 들어서는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65일 수요가 몰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춘데다 고객들을 효과적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C1, C2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상업시설은 다수의 업무시설에 둘러싸여 있어 풍부한 근로자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 호텔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시설까지 품고 있어 평일, 주말 상관없이 수요가 집결할 수 있는 최적의 상권을 자랑한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수백여개의 혁신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LH기업지원성장센터, 경기기업성장센터, 기업지원허브 등에 둘러싸여 있는 만큼 평일에는 주변 근로수요를 직접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사업지가 속한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비롯해 판교 제1테크노밸리, 제3테크노밸리(예정) 일대에 예정된 2,500여 기업, 13만여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또한, ‘판교 아이스퀘어’ C1블록에는 총 315개의 객실을 갖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7개관, 1,080석 규모로 들어서는 ‘롯데시네마 판교’가 지난 12일 개관해 주말 유동인구도 풍부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은 수요 유입에 최적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대로변 코너 상권으로서 접근성과 가시성이 매우 우수하며, 단지 2층과 3층에는 C1블록과 C2블록을 이어주는 연결 브릿지가 설치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연면적 약 7만7천평의 초대형 랜드마크 문화상업복합단지로 설계돼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다양한 MD 구성으로 수요층의 폭도 넓힐 계획이다.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에는 공연장, 미술관, 전시관, 쇼핑, F&B, 뷰티, 메디컬 등 다양한 업종이 구성될 예정이며, 스타벅스, 키즈 카페 등의 앵커테넌트도 입점 예정으로 수요 견인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 아이스퀘어는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투자자도 입점자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라며 “여기에 영화관을 비롯한 대형 앵커테넌트 입정이 확정된 만큼 상권이 빠르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단지 내 업무·연구공간을 비롯해 여가·문화공간,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문화상업복합단지이며, 금번 공급되는 물량은 C2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는 상업시설 45실이다. 전용면적 23~84㎡ 규모의 오피스텔 251실도 함께 분양 중이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빠른 수익창출이 가능하며, 잔여 호실에 한해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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