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748명, 해외유입 46명 발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3일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에 육박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48명, 해외유입이 46명으로 7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4명 늘어 누적 15만9342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68명→614명→501명→595명→794명→762명→826명→794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3930명, 2차 접종은 8만3700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AZ(아스트라제네카)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039만6293명,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378만125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13명으로 총 14만9132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81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고,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0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