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온라인 신용생명보험 출시


입력 2021.07.05 09:18 수정 2021.07.05 09:19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출시한 (e)대출안심 보장보험 소개 포스터.ⓒ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신용생명보험)을 출시해 비교대출플랫폼 핀다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신용생명보험은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 시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 상품으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국내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신용생명보험을 제공 중이다. (e)대출안심 보장보험은 대면채널을 통해서만 제공해 오던 대출안심 보장보험을 온라인상에서도 준비할 수 있도록 선보인 상품으로, 고객 접점을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함으로써 대출고객 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본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신용보험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e)대출안심 보장보험 출시로 온라인 고객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더 다양한 고객들의 대출상환 여정을 든든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핀다는 이번 협업을 통해 대출 서비스의 효율성을 강화할 뿐 아니라 양사 대출 및 보험 고객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위기상황에 대비하지 못한 대출로 인해 파생될 수 있는 대의적 문제에 대해서도 장기적 관점에서 방안을 함께 강구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건전한 대출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대출안심 보장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 외에도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고도후유장해 등을 대비할 수 있다. 40세가 주계약(사망 보장) 가입 시에 월보험료는 남자 2만9000원, 여자 1만8300원이고, 보험가입금액 한도는 주계약 최대 10억원, 특약 5종 각 1억원이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e)대출안심 보장보험 출시를 기념해 월보험료 5000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입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이번 달 31일까지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