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kt wiz-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중, 남부 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로 인해 대전과 대구, 부산의 KBO리그 경기가 취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6일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kt wiz-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총 3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휴식일이었던 5일, 수도권에서 경기를 치렀던 롯데와 LG, KT, 한화 선수단은 휴식을 얻게 됐고, 삼성과 KIA는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 취소된 3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