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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6일 대전·대구·부산 경기 우천 취소


입력 2021.07.06 17:38 수정 2021.07.06 17:3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우천취소. ⓒ 뉴시스

6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kt wiz-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중, 남부 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로 인해 대전과 대구, 부산의 KBO리그 경기가 취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6일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kt wiz-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총 3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휴식일이었던 5일, 수도권에서 경기를 치렀던 롯데와 LG, KT, 한화 선수단은 휴식을 얻게 됐고, 삼성과 KIA는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 취소된 3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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