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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초복맞이 여름 보양식 기획전…최대 30% 할인


입력 2021.07.07 13:31 수정 2021.07.07 13:32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인터파크

인터파크는 오는 11일까지 여름 보양식 기획전 '삼계탕 대잔치'를 진행한다.


초복은 삼복(三伏) 중 첫번째 복으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다. 이에 인터파크가 원기회복을 돕는 다양한 보양식 원물과 식재료를 한데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삼계탕 대잔치 페이지는 ▲닭, 삼계탕 ▲민물장어·전복·보양식 ▲잡곡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생닭과 삼계탕 재료를 비롯해 집에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 간편식도 다양하다. 또 재료의 가짓수가 많고 손질이 복잡해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없었던 해신탕도 모둠 세트로 선보인다. 이 밖에 여름 보양식으로 유명한 민물장어, 활전복 등도 할인 판매한다.


정호나 인터파크 식품팀 MD는 “최근 닭 원가 상승으로 외식 물가가 치솟는 등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삼계탕 외에도 색다른 초복음식인 해신탕 세트, 살아서 집까지 배송되는 전복 등 신선한 해산물도 풍성하니 인터파크 보양식 기획전을 통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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