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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윤리심판원, '보좌진 성폭력 의혹' 양향자 제명 결정


입력 2021.07.12 20:33 수정 2021.07.12 21:40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윤리심판원이 12일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에 대해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양 의원의 사촌동생이자 지역사무실 회계책임자인 A씨는 같은 지역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부하 직원 B씨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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