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은성수 금융위원장, 확진자 밀접접촉…재택근무 전환


입력 2021.08.12 14:18 수정 2021.08.12 14:18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출근 뒤 귀가…진단결과 '아직'

은성수 금융위원장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는 은성수 위원장.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12일 금융위는 은 위원장이 이날 출근 뒤 금융위 직원의 확진 사실을 전달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과 밀접접촉한 은 위원장은 진단검사를 받았다. 아직 진단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다른 금융위 직원들도 재택으로 전환해 업무를 처리 중이다.


밀접접촉 사실이 알려지면서 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