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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서울, 베트남 창업·진출을 원하는 국내(예비) 창업인을 위한 베트남 전문가 멘토링’ 진행


입력 2021.08.17 16:45 수정 2021.08.17 16:46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여심서울이 오는 9월 SBA 서울산업진흥원 ‘Try Everything 2021’ 공동협력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 창업·진출을 원하는 국내(예비) 창업인을 위한 베트남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한다.


㈜여심서울은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최근 국내기업의 對 베트남 수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실적과 공로를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업체이다. 그동안 국내 중앙기관 및 지자체와 협업하여 ▲베트남 진출 쇼케이스, ▲상품전시회 ▲바이어 미팅, ▲각종 베트남 진출 관련 강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무엇보다 직접 구축한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업의 제품들을 판매를 진행하여 베트남 진출 관련 노하우와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여심서울 김동희 대표는 “베트남 진출에 대해 국내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갖지만, 베트남에 대한 사전정보나 유통·마케팅 경험의 부재, 베트남 현지의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 Try Everything 2021의 지원을 받은 해당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여심서울이 그동안 500여개 중소기업의 제품을 베트남에 진출시기고, 온·오프라인 유통시스템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베트남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실제적인 정보와 노하우 등을 알려드릴 예정이니 관심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베트남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은 베트남 전문가 강의(비대면, 2회, 1h)와 희망자 대상 개별 멘토링(대면/비대면, 기업당 최대 2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기업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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