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30분 방송
'랜선장터'에서 정호영 셰프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코미디언 홍현희, 허경환과 정호영이 포천 열무 소개를 위해 모인다.
'랜선장터' 측에 따르면 정호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전 여친이 연락이 안 돼서 상담을 하다가"라는 예상치 못한 대답을 내놨다.
상상도 못 한 이야기에 허경환은 "나 이거 방송에서 본 거 같은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전 여친과 만난 시간을 묻는 질문에는 "7년"이라 답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그러나 허경환의 외모 칭찬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정호영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야심한 시간 의문의 남성에게 온 연락을 고백했다. 의문의 남성은 첫 연락에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물어 홍현희를 당황케 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