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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9월 2일 서울서 이라크와 최종예선 첫 경기


입력 2021.08.19 10:29 수정 2021.08.19 10:30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9월 7일 레바논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서 개최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자료사진)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9월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에 돌입하는 벤투호가 첫 경기 이라크와 홈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1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최종예선 첫 경기 이라크전은 내달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어지는 레바논과 홈경기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8시에 펼쳐진다.


당초 오는 9월 7일 원정 경기로 열릴 예정이던 레바논전은 홈경기로 치르고, 내년 1월 27일 국내에서 갖기로 했던 경기가 레바논 원정 경기로 바뀌었다.


이번 일정 변경은 협회가 지난 7월 레바논 축구협회에 요청해 동의를 받았으며, AFC(아시아축구연맹)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한편 한국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이란, 이라크, 레바논, 시리아,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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