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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타메이트, ESG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확대 위한 BEP와 업무협약 실시


입력 2021.09.03 10:06 수정 2021.09.03 10:06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BEP 김희성 대표, 젠스타메이트 이창욱 대표 (사진 왼쪽부터)

젠스타메이트와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이하 ‘BEP’)가 ESG 자산관리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사의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를 지난 8월 19일, 을지로에 위치한 젠스타메이트 본사에서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MOU를 통해 젠스타메이트와 BEP는 ▲자산관리 대상의 ESG 요소 발굴 및 시행에 협업 ▲물류센터 (옥외 주차장 포함)등 대형 기존 건축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고객사 친환경 전력 도입 ▲상호 공동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젠스타메이트 이창욱 대표는 “젠스타메이트는 앞으로 BEP와의 협력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ESG를 확대해 나가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BEP 김희성 대표는 “ESG 확대를 통해 고객 자산의 실질가치 증대를 실현하고자 하는 젠스타메이트의 선도적 시도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BEP만의 독보적 자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동산 소유주 입장에서 투자비 부담 없이 유휴공간 내 태양광 발전시설 및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산시키고, 동시에 추가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젠스타메이트 (대표 이명근, 이창욱)는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산관리부터 임대차 자문, 자산 매입 매각 자문, 자산 실사, 등 상업용 부동산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BEP (대표 김희성)는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IPP(독립발전사업자) 기업으로 업계 최고수준의 투자, 건설, 운영 전문성을 핵심역량으로 보유하고, 최근 세계최대 사모펀드인 블랙록 및 국내 8개 금융기관들로부터 약 2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클린에너지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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